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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시험의 마지막 날 태영은 시험이 끝나자 성철을 억지로 끌고 성철의 집으로 갔다. 향심

과 섹스를 하면서 성철에게 보인다는 그 생각에 밤잠도 설쳤던 거다. 다른 친구들과 놀러간

다고 하는 성철을 끌고 집으로 와서 오늘 본 시험지를 맞춰 본다. 향심은 오렌지 쥬스를 따

라 방으로 가져다 준다. 태영은 눈으로 찡긋하며 신호를 준다. 향심은 현재의 상황을 모두

인식한 듯 얼굴을 붉히면서도 따라서 찡긋 거리며 호응을 한다.

향심의 머리 속에는 정리가 끝나 있었다. 어제 항문성교중에 태영이 MC를 재 설정하고 난 후

최면을 풀자 재설정된 과거의 기억이 조금은 뒤죽박죽 되어 있는 상태에서 섹스가 끝이 났었

던 것이다. 태영의 생자지가 보지에 박혀 정액을 줄줄이 싸대면서 그 뜨거움과 관능에 절정

에 올랐다가 진정되면서 그 새 기억들이 뇌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애인이 태영이었고 몇달 전부터 몸을 내주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조금은 희뿌연 기억이지만 태영의 최면과 MC로 인해 향심은 그것을 자신의 기억이라고 생

각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순응을 했다. 그녀에게 있어 태영은 자신이 은밀히 좋아했고 실

제로 자신이 유혹하여 보지를 내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밥을 먹을 때 은밀히 수작을 걸

어오는 태영의 모습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면서 보지에서 애액이 슬쩍 흘러버리자 관능이 치

솟아 버린다. 집에 가버린 후에는 옛기억을 더듬는다. 자신의 보지를 강한 힘으로 먹어버리는

태영의 기억이 머리를 점령해 버린다. 거실, 안방, 욕실 가리지 않고 위에서, 뒤에서, 옆에서

, 입 속은 물론이고 항문마저 점령해 버린 태영이었다. 그리고 그 기억은 사실이기도 했다. 태

영이 얼렁뚱땅 바꾸어 버린 향심이 나서서 유혹했다고 조작한 기억 말고는 말이다.

밤에 남편이 왔지만 그저 일상적일 뿐인 얘기만 하고 잠자리에 든다. 남편은 자신의 몸을 요

구하지도 않는다. 향심은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십중팔구 맞을 거 같

다. 그런 남편이 원망스러워 지지 않는다. 오히려 고맙다. 낮에 태영에게 보지와 입, 항문을

대주느라 피곤한데 별다른 요구없이 잠을 자는 남편이 고마운 것이다. 그때 성철이 생각이 났

다. 성철이는 어디 있었던 거지? 향심은 문뜩 든 의문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잠이 왔고

실제로도 몸이 피곤하여 휴식이 필요했던 것이다. 향심의 눈이 스르륵 잠겼고 다음날 그녀의

애인이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왔다.

방에 들어가는 아들과 애인을 위해 오렌지 쥬스를 유리잔에 따라서 방에 가져다 준다. 아들

은 시험지를 펴며 툴툴 거린다. 하지만 애인 태영은 자신을 바라보며 눈을 찡긋 한다. 향심

은 아들이 볼까 두려워 하면서도 음탕한 미소가 자연스레 생기며 같이 찡긋 한다. 거실로 나

와 쇼파에 앉아 유선을 보면서도 향심은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직 마흔이 안된 그녀의 육체

는 이제 무르익어 갈 때였다. 성욕이 왕성해지는 때이다. 외아들인 성철이 말고 더 나을 생

각은 없다. 하지만 남자의 자지가 그리운 것이다.

남편과의 섹스는 안한 지가 꽤 된 거 같다. 몇년 전부터 1달에 한번 꼴이 되더니 이젠 안아주

지도 않는다. 자신은 그저 식모가 된 듯 하다. 만약 예전의 자신이라면 이혼까지 고려해 볼만

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르다. 태영이 있는 것이다. 태영이라는 은밀한 애인, 그리

고 자신에게 명령을 하는 주인님이 계신 것이다. 주인님. 자신은 동글이.

" 동글이..."

주인님이 자신에게 준 그 이름을 말하자 한없는 존경심이 생긴다. 마흔이 다 되어가는 늙

어가는 여자인 자신을 사랑해주고 이뻐해 주며 보지를 박아주는 주인님께 자신의 몸을 즐기시

도록 바치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것이다. 태영이 건 최면과 MC의 성과는 대단한 것이었

다. 단 몇달 만에 남편과 아들을 사랑하던 한 유부녀를 완전한 성노예로 만들었다.

딸칵-

아들 방의 문이 열리면서 태영이 나왔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향심에게 다가왔다. 그 몇개

월 동안 태영의 키는 더욱 커져서 175가 되었다. 163의 향심이 고개를 들어 바라봐야 했다.

얼굴을 떠올리던 향심은 생각 속의 그 얼굴, 주인님이 미소를 지으며 자신에게 다가오자 황

홀한 미소를 짓는다. 그 미소에는 음탕한 요부의 기질이 흐르고 있었다. 단 몇 개월 동안 향

심은 요부가 되어 있었던 거다. 그녀를 그리 만든 것은 소파에 앉아 있는 그녀의 얼굴 앞에

서서 자신의 바지 안섶을 얼굴에 내민 아들의 친구 태영이었다.

" 기다렸지? 자지를 꺼내 줘."

" 아... 그런..."

향심이 얼굴을 붉히며 성철의 방을 힐끔 바라본다. 문이 살짝 열려 있는 것이 불안하다. 태

영은 머리카락을 묶어 올린 향심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 성철이는 자고 있어. 당분간은 일어나지 않아. 평소처럼 말이야."

" ... 그래도..."

" 어서. 동글아. 주인님의 자지를 꺼내."

" ... 아... 네... 주인님."

불안해 하던 그녀의 눈동자가 동글이라고 부르는 주인님의 말을 듣자 몽롱해 진다. 그 말을

들으면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관능이 치솟는다. 젖가슴이 팽창하는 것 같고 유두가

발짝 선다. 하체가 떨리면서 가랑이 사이가 지끈 거리며 은은한 통증이 느껴질 정도다.

" ... 하응... 아아..."

주섬 주섬 손을 뻗쳐 바지 앞섭에 손이 닿는다. 옷 위로도 뚜렷이 느껴지는 뜨거운 살막대기

가 느껴지자 한숨이 나올 정도다. 온몸이 후끈 열이 나면서 보지에서는 벌써 애액이 흘러 버

린다. 태영의 육체에 유린되면서 갖게 된, 이젠 자연스러울 정도의 반응이다.

찌이이익--

지퍼를 내리고 팬티의 구멍을 통해 자리를 꺼낸다. 바지를 내리는 것은 생각도 안한다. 주인

님의 명령은 자지를 꺼내라는 것이었고 향심은 그의 명령에 그대로 따를 뿐이다. 다른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오로지 태영의 명령에만 복종한다. 힘줄이 불끈 튀어나온 굵고 긴 살막대기,

자지가 자신을 향해 들이대어 진다. 서서히 무더워져 가는 여름, 그 자지는 요상하면서도 음

란한 향기를 내뿜는다.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이기도 하지만 지금 향심에게는 지독한 음심을

품게 만드는 색향이기도 했다. 보지가 울컥 애액을 내뿜는다.

" 하응..."

붉은 입술이 열리며 신음을 내뱉는다. 그 신음을 내뱉지 못한다면 몸이 달아올라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일 정도다. 달아오른 얼굴을 그대로 들고 몽롱한 눈길로 주인님께 간청한다.

" 주인님... 빨아도... 될까요?"

평범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음란한 색을 띄우자 색기가 흐른다. 태영은 자신의 어머니, 지희

를 떠올리며 이를 악문다. 순간적인 광기가 태영의 눈을 스쳐 지나간다. 숨을 내쉬며 명령한

다.

" 그래. 빨아봐. 어디 한번 솜씨를 보자."

태영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향심의 한숨이 내쉬어지며 붉은 입술을 자지에 가져간다. 겉물

이 흐르며 똑 떨어질 것 같은 발기한 귀두에 입술이 닿자 태영이 고개를 젖히며 눈을 감는다.

아들이 잠이 든 사이 거실에서 아들의 친구가 내밀은 자지를 스스로 입에 대는 타락해 버린

유부녀가 신음소리를 내며 그 자지를 탐한다. 맛있다는 듯한 표정이며 음란한 미소까지 흐르

는 입을 벌려 귀두를 입에 품고 혀로 돌린다. 특히 물이 나오는 오줌 구멍에 혀를 뾰족이 하여

찌르며 살짝 이로 귀두를 깨문다.

" 허...."

최면이 풀린 상태에서 자신의 자지를 탐하는 친구의 어머니가 휘두르는 기술에 태영이 신음

을 참지 못한다. 태영은 눈을 뜨고 성철의 방을 바라본다. 향심에게는 잘 보이지 않지만 셋팅

해 놓은 자신은 잘 보인다. 문과 문틀 사이, 경첩 사이로 자신과 자신의 자지를 맛있게 빨아

먹는 향심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 아니, 그저 눈을 뜨고 자신의 친구와 자신의 어머니가 하는

짓을 향해 앉은 채 눈을 뜨고 있는 성철이 보인다.

" 헐... 동글아... 좋다... 잘 빠는구나..."

태영은 향심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약간 움직인다. 자지가 꿈틀 거리며 움직이자 향심은 태

영의 엉덩이를 잡고 얼굴의 위치를 이리저리 바꾸며 귀두를 놓치지 않고 빤다. 맛있는 사탕을

먹듯이, 정말로 맛있다는 얼굴로 그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 친구의 자지를 맛있게 빨아 먹

는다. 그런 엄마를 경첩 사이로 아들이 바라본다. 자신이 셋팅해 놓은 상황에 태영의 음심이

더욱 달구어 진다.

" 아... 좀 더 세게 빨아봐... 나오려고 한다..."

" 아흠... 하아... 네... 아흥..."

사정감을 호소하는 주인님의 말씀에 향심은 더욱 힘차게 빨아댄다. 형소와는 달리 빠른 페이

스지만 향심에겐 상관없는 것이다. 주인님이 싼다고 하면 싸는 것이다. 그에 대한 반항은 생

각도 못한다. 태영의 엉덩이를 감싸 안고 크게 입을 벌리면서 목구멍으로 자지의 귀두를 넘긴

다. 그녀의 기억에 태영이 이것을 좋아한다는 기억이 있다. 몸도 기억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귀두가 목구멍의 좁은 구멍에 끼어 조여진다.

" 헉... 좋아... 나간다... 윽... "

" 흡... 흡..."

향심은 두눈을 질끈 감고 고통을 참으면서 주인님의 정액을 받는다. 목젖을 젖히며 넘어가는

정액이 그녀의 뇌리를 하얗게 만든다. 온몸이 경직되고 보지는 물을 질질 싼다. 허벅지가 떨

리면서 그와 함께 보지가 스친다. 순간적으로 절정에 오른다. 이미 요부의 몸으로 변해버린

향심의 육체가 주인님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해버린다.

" 아... 윽... 하아..."

" 흡... 흡.... 아... 뜨거워요..."

사정을 끝낸 자지를 입에서 꺼내며 향심은 입맛을 다신다. 뜨거운 정액이 뱃속으로 넘어가며

식도를 타고 흐르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주인님의 오줌이라도 마실 수 있다.

태영은 몽롱한 눈으로 음란하게 웃는 향심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벗기

게 한다. 향심이 일어나 태영의 옷을 벗겨 옆의 작은 쇼파에 올려놓는다. 조심스럽게 주인님

의 옷을 벗기자 스스로 자신의 옷을 벗는다. 태영은 아무말 없이 긴 소파에 앉아 향심의 드러

나는 속살을 구경한다. 가슴이 조금 쳐졌지만 풍만하고 허리에 살이 붙었지만 아직 라인이 드

러난다. 아랫배가 두툼하지만 그에게는 더 섹시하게 보인다. 엉덩이가 둥그렇게 풍만한 라인

을 자랑한다. 하체가 약간 짧은 느낌이 있지만 그런 보통의 유부녀 스러운 모습이 그를 더욱 들

뜨게 한다.

향심이 자신을 향해 얼굴을 붉히며 미소를 짓는다. 다시 어머니가 생각난다. 태영은 향심을

자신의 앞에 서게 하고는 한발을 들어 소파에 얹게 한다. 다리가 벌려지며 보짓살이 입을 벌

린다. 약간 거무스름한 조개가 입을 벌리고 속살을 드러낸다. 태영은 그 속에 손가락을 가져

다 찌른다.

" 아앙..."

향심이 부르르 떤다. 그의 양 어깨에 손을 가져다 중심을 잡는다. 태영은 손가락 두개를 찔러

넣고 엄지손가락으로 포피 안에 있는 음핵을 간지른다. 그 행위만으로도 향심은 끓어오른다.

천장을 바라보며 엉덩이를 뒤로 빼고는 온몸이 떤다. 태영은 아무 말 없이 얼굴을 들어 부르르

떨리는 젖가슴의 유실을 입에 물고는 남은 손으로 향심의 둔부를 잡고 당긴다.

" 아흑... 주인님..."

향심이 눈을 감고 태영을 부르며 몸을 맡긴다. 몸이 무너지려 하는 것을 태영이 세우며 더욱

세차게 자극한다. 이를 세워 유두를 살짝 씹으며 보지를 찌르자 음액이 흘러 나온다. 다시 가

벼운 절정이 음란한 유부녀를 휩쓸어 간다. 부들부들 떠는 모습에 태영이 미소를 짓는다.

소파에 깊게 드러 누우며 하체를 소파 끝에 걸쳐서는 향심의 다리를 벌리게 하여 서게 한다.

그새 체력을 회복한 자지가 벌떡 서서는 침을 흘리는 보지를 향해 그 첨단을 조준한다. 향심

은 주인님의 인도에 따라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면서 심호흡을 한다.

" 주인님..."

" 동글아. 동글이 보지에 자지 넣어 줄까?"

주인님의 말씀에 향심의 보지가 저려온다. 아니 온몸에 전기가 가해진 듯 벌벌 떤다. 향심은

침을 삼키며 그 말씀에 답한다.

" 네. 주인님의 자지를 주세요."

정숙해야 할 유부녀의 입에서 음란한 성기의 적나라한 명칭이 튀어나온다. 스스로 음란함에

몸을 던진다. 더운 여름날의 날씨에 혼자 돌아가는 선풍기의 소음과 두 사람의 숨소리가 음란

한 교향곡을 연주한다. 태영은 오만한 미소를 지으며 승낙을 한다.

" 그래. 동글이 네가 직접 넣어봐라."

" 아... 네... 하윽... 주인님."

지끈 거리는 보지를 벌리며 한손은 앞으로 하여 주인님의 가슴을 짚고 다른 손은 뒤로 하여

무릎에 지탱하고는 다리를 벌려 위치를 맞춘다. 음액이 흘러 흘러 허벅지에 강을 이룬다. 몇

방울은 소음순의 끝에서 떨어져 주인님의 자지 주변에 웅덩이를 만든다. 음란한 신음을 스스

로 내며 향심은 허리를 낮춘다.

" 아...응..."

굵은 귀두가 보지입구를 가르며 위용을 자랑한다. 이 뜨겁고 두꺼운 자지를 가질 수만 있다

면 남편이고 자식이고 버릴 수 있다. 아니, 이미 버린 것이다. 향심의 두 눈이 스르륵 감기며

허리의 힘을 없앤다. 보지가 자유낙하를 하며 진득한 침으로 뒤덮인 자지를 먹어버린다.

" 헉... 아윽... 하아..."

" 큭... "

향심이 입을 벌리고 도킹의 충격을 내뱉는다. 저릿한 아픔과 함께 주인님의 자지가 왕림 하

셨다. 입가에 침이 나올 정도의 감동에 눈을 가늘게 뜨면서 환희를 토해낸다. 태영은 평소와

달리 강하게 물어오는 보지의 조임에 감동한다. 최면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의 의식적인 조임이

최면 때와는 상상외로 달랐다. 진작 이리 할걸 이라는 뒤늦은 후회를 하며 한손을 뻗어 향심의

허리를 잡고 한 손은 유방을 잡아 주무른다. 땀으로 번질거리는 여체가 스스로 허리를 들어올

린다.

" 헉..."

" 하아... 아응... 흑..."

점액질의 소리가 나며 자지가 검붉은 자태를 드러낸다. 애액과 겉물과 침으로 범벅 된 요상한

액체에 번질거린다. 보지의 질 벽에 마찰된 귀두가 비명을 지르며 더욱 팽창되자 향심은 미간

을 찌푸리며 다시 허리를 내렸다. 그와 함께 입에 미소를 띄운다. 몸을 태우는 육욕의 불길에

향심의 뇌가 녹아 버린다.

" 아응... 하응..."

" 헉... 흑... 헉..."

조금씩 속도가 빨라진다. 허리를 중간 중간 돌리면서 질벽에 자지가 골고루 비벼진다. 귀두

가 물을 흘리며 질벽의 주름을 잡고 긁어댄다. 속도가 빨라지면서 두 사람의 땀이 율동과 함

께 흩뿌려진다. 소파에 땀이 묻고 애액이 묻는다. 태영은 젖혔던 머리를 내밀고 상체를 들어

남은 젖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위아래로 요동치는 젖가슴을 입에 물어 가볍게 깨문다. 유두가

혀를 스치며 위아래로 슬라이드 한다. 땀과 함께 빨며 유두를 세게 깨물었다.

" 아응.. 학... 아악... 하으윽..."

자지에 꿰 뚫리며 유두에 강한 통증을 받자 완전히 절정에 올라버렸다. 허리가 지 맘대로 요동

치며 민감해진 질벽이 자지를 휘어 감는다. 또다시 몸이 부르르 떨면서 향심의 눈이 탈색된다.

입에서 침이 주르륵 떨어진다. 이 이상 자극을 받으면 죽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태영

의 몸 위로 무너져 버린다.

태영은 사정하지 않았지만 만족하면서 무너진 향심의 몸을 껴안았다. 아직도 둔부가 부르르

떨고 있다. 보지는 움찔 움찔 자지를 문다. 엄청난 절정의 표시에 태영은 만족했다. 헐떡이는

향심의 등을 쓰다듬으며 엉덩이로 손을 뻗어 주무른다. 잠시 선풍기의 바람에 땀을 식히며 향

심은 정신을 차렸고 태영은 그런 그녀의 몸을 강하게 껴안는다. 태영의 무릎에 올라 탄 채로

기절에 가까운 절정에 올랐던 향심이 얼굴을 붉혔다.

" 죄송해요. 혼자만 해서..."

" 아니 괜찮아. 동글이 몸이 민감해서 그렇지."

" 아... 부끄러워요. 죄송해요."

미안해 하는 향심을 일어서게 하더니 이번에는 뒤로 돌게 했다. 그리고는 다시 자지를 보지

에 넣게 하며 앉게 한다. 배면좌위로 앉게 하면서 아직도 민감한 보지의 질벽에 자지를 쑤시

자 향심이 짧게 비명을 지른다. 태영은 빙그레 웃으며 향심의 등에 가슴을 붙이고는 양쪽 유

방을 쥐고 주무른다.

" 동글아."

" 아흑... 네... 주인님."

" 동글아. 만일 우리 이러는 거 누가 보면 어쩌니."

움찔 보지가 순간적으로 죄어온다. 향심이 고개를 돌려 등뒤에 있는 태영의 얼굴을 바라본

다. 약간 겁이 난 표정이다.

" 무슨... 말씀을..."

" 동글아. 겁 먹지 말고. 우리가 이렇게..."

허리를 살짝 찔러 본다. 자지가 질벽을 자극하자 향심이 낮게 신음을 낸다.

" 네 보지에 내 자지 쑤시는 걸 누가 보면..."

" 하윽... 하아..."

몸이 더욱 불타오른다. 누가 만일 이런 모습을 본다면... 향심은 더 생각을 못할 만큼 머리

속이 새하애 졌다. 그와 함께 밑의 보지에서는 애액을 펑펑 뱉아냈고 유두는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발기했다. 태영은 손을 내려 밑의 보지에 있는 음핵에 가져갔다. 포피가 살짝 벗겨

진 채로 음핵이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다. 작은 땅콩 크기로 발기해 있었다. 살짝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움찔 몸이 놀라 경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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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는 약속대로 다음날 7시에 왔다. 간호사나 의사들을 일부러 퇴근 시키지는 않았다. 어제

의 일도 조금 켕기는 것이 있었던 것이다. 그냥 퇴근에 신경 쓰지 않았다. 쿠로가 병원문을 열

고 들어섰을 때에는 사쿠라 간호 부장만 있었다.

" 어떻게 오셨어요?"

" 원장님 뵈러 왔습니다. 약속은 되어 있어요."

" 아... 네."

원장 진찰실에서 타에꼬가 문을 열고 나왔다.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있었다. 가운의 단추를

잠그지 않았는데 안에 치마가 꽤나 짧았다. 무릎에서 10센치쯤 위에 걸리는 스커트다. 색이

검은 색이라 살색 스타킹의 늘씬한 각선미가 더 살아난다.

" 오셨어요. 들어오세요."

" 네. 안녕하세요."

타에꼬가 안경을 고쳐 쓰며 사꾸라에게 말했다.

" 부장님은 퇴근 안하세요?"

" 지금 들어가요. 원장님. 내일 뵐께요."

사복차림의 사꾸라가 꾸벅 고개를 숙여 보이고는 문을 열고 나갔다. 쿠로가 진찰실에 들어가자

타에꼬는 병원문을 잠그러 갔다. 왜 잠가야 하는 지는 생각도 않는다. 그저 잠그는 것이다.

진찰실에 돌아와 보니 쿠로가 바지를 내리고 침대에 앉아 있었다. 상의는 탈의 했는 지 없었고

맨몸이었다. 옆에 푸른색 티셔츠가 놓여 있었다. 근육이 다부지게 보이는 가슴팍에 타에꼬의 시

선이 머물렀다.

' 젠장... 저런 걸 보이면 난 어쩌라고...'

타에꼬는 헛기침을 하며 젤을 손바닥에 발랐다. 어젯밤 끝내는 참지 못하고 수음을 한번 더 하

고 나서야 잠에 들 수 있었다. 처음부터 쿠로를 떠올렸고 그가 자신을 안아오는 상상으로 뜨거

워져 갔었다. 미칠 것만 같은 환희에 알몸으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서는 애액이 눌러붙은

보지주변과 미끈한 허벅지를 보곤 침울하기까지 했다.

' 내가... 이런 여자였나...'

3년간 남자와의 접촉이 없었다고는 하나 이렇게 까지 한 남자에게 무너져 보기는 처음이었다.

그것도 그 남자는 자신의 이런 마음을 알지도 못하고 딱 몇시간만 진찰을 위해 만났던 남자였다.

생면부지의 사람이었는데 그만 그에게 홀딱 빠져버리고 말았다. 단 몇 시간만에...

평소의 타에꼬라면 그러한 자신의 반응에 의문을 품었겠지만 그녀는 이미 그러한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한다. 이미 쿠로의 MC에 걸려든 상태였다. 또한 최면까지. 쿠로는 타에꼬가 어제 이 진

찰실에서 자위를 한 것을 알고 있었다. 물론 자신의 최면 암시에 의해서 였다. 타에꼬는 꿈에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집에 돌아간 후의 자위는 예상 밖 이긴 했지만 오히려 쿠로는 미소를 지었

다. 이미 이 여자는 자신의 노예가 되어 있었다.

쿠로가 에리와 타에꼬를 타겟으로 한 이유는 두가지였다. 그의 타켓인 아사미 레이꼬에게 남자

친구가 있었고 그 남자친구라는 놈도 자신의 살인 대상이었다. 그 남자를 가지고 놀 때 미끼가

필요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에리와 타에꼬라는 이 냉정해 보이는 미인이 가지고 싶었던 것이다.

안경을 쓰고 긴 생머리에 냉정해 보이는 외모와 함께 키가 커서 늘씬해 보이는 몸매에 가슴과 히

프가 둥글고 풍만한 게 안으면 좋을 것 같았다. 이미 열이 넘는 여자를 거느리고 있는 그였지만

오랜만에 군침이 도는 상대였던 것이다.

어제 진찰실에서 자신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최면을 걸었고 자위를 하라는 암시도 걸었었다.

타에꼬는 알지 못했지만 건물 밖에서 자위에 빠진 타에꼬의 생각을 읽었었다. 쿠로는 자신의 거

미줄에 걸려버린 이 미녀를 가지고 놀 작정이었다. 시간은 충분했고 따분한 일상을 보내는 쿠로

에게 있어 타에꼬를 음란한 성노예로 조교하는 것은 짜릿한 놀이였다.

어제와는 다른 짙은 파랑색 팬티에 자꾸 눈이 간다. 그 안에 들어있을 굵은 막대의 모양이 상상

될 정도였다. 타에꼬는 자신의 숨이 가빠져 가는 것을 느꼈다. 조금씩 타에꼬는 상황을 즐기고 있

었다. 쿠로의 눈치를 보기는 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것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이미 둘의 대화는

사라진 지 오래였다.

쿠로의 길고 가는 손가락을 바라보니 그 손가락에 자신의 보지가 쑤셔지는 상상을 한다. 얼마나

좋을까... 주름진 보지에 애액이 흐르고 그 애액에 젖은 저 길고 가는 손가락이 보지에 침입하여

자신이 얼마나 음탕하고 음란한 여자인지 이 남자가 알아버리면... 그 생각에서 머리 속이 엉클어

진다. 더이상 생각하기 힘들다. 가뿐 호흡을 가다듬으며 억지로 뇌리에서 지우려 했다.

" 괜찮으세요?"

" ...네?"

쿠로의 말에 타에꼬가 놀랐다. 고개를 들자 자신을 바라보는 쿠로의 얼굴이 바로 앞에 있었다.

' 아... 너무나도 잘생긴 얼굴이야...'

생각과는 달리 안경을 고쳐 쓰며 애써 침착 하려 한다.

" 아... 잠시 딴 생각을 하다가..."

" 시간이... 슬슬 어깨 쪽으로..."

쿠로가 조용히 말하자 타에꼬는 시계를 바라보았다. 근 30분 동안 허벅지를 주무른 것이다. 타에

꼬는 속으로 놀랐지만 겉으로는 침착하게 일어섰다.

" 죄송해요. 딴 생각에 빠져 있었더니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요."

젤을 다시 묻히고는 어깨를 잡는다. 침대에 앉아서는 키가 큰 쿠로의 어깨를 주무르기 힘들어 침

대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주물렀다. 어제 옆에 걸터앉아 했던 것과는 다른 자세지만 타에꼬는 생

각도 하지 못했다. 쿠로의 등뒤에서 어깨를 주무른다. 티 하나 없는 몸이다. 쿠로의 시선에서 벗

어나자 아예 작정을 하고 쿠로의 몸을 살핀다. 옷을 입었을 때와는 달리 근육질의 몸이다. 그렇다

고 울퉁불퉁 근육만 잔뜩 나온 몸은 아니었다. 잔뜩 근육이 나온 남자를 타에꼬는 싫어했다. 실제

로 그런 남자와 3개월 정도 사귄 적도 있었다. 대학 때 만났던 남자였고 2번인가 섹스도 했었지

만 별로 였던 것이다. 포근한 느낌은 전혀 없고 딱딱한 나무를 안은 느낌만 있었다.

어깨만 주무르며 자신의 몸을 구경하는 타에꼬의 생각에 쿠로는 미소를 지었다. 은근히 색을 좋

아하는 여자였다. 언젠가 의료 쪽에 있는 여자들이 특히나 색욕에 집착한다는 속설을 들은 적이

있는 쿠로는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생명에 관계되는 일을 하는 이들은 생명에 직

접적인 연관을 가진 섹스에 탐욕적이 되기 쉬웠다. 시간(주1)과 같은 막장에 다다른 이들도 생긴

다고 들었었다. 어쨋든 에리와 타에꼬라는 여자는 겉보기와 달리 매우 뜨거운 여자다. 지금도 자

신의 어깨를 주무르면서 별별 생각을 다하고 있었다. 여기가 너무 좋다든지, 여기에 자신의 몸을

부비면 얼마나 좋을까 라든지 하는 망상에 빠져 있었다. 쿠로가 건 최면은 자신에 대한 호감뿐이

었다.

지금 타에꼬의 반응은 생각외의 수확이었다. 어제의 수음은 어디까지나 이 여자가 얼마나 뜨거

운 몸을 가졌는 지에 대한 확인 이었을 뿐이었지만 그 수음이 타에꼬의 섹스에 대한 탐욕에 불을

붙여 버린 것이다. 남자에 대한 탐욕까지 말이다.

" 저기..."

" 네?"

쿠로의 어깨를 주무르며 음탕한 망상에 빠져 있던 타에꼬가 놀란다.

" 팔도 마사지를 해 주시는 게..."

" 아! 죄송해요."

얼굴을 붉히면서 젤을 가지러 상체를 내미는 타에꼬를 붙잡는다.

" 어머..."

갑자기 자신의 팔을 잡는 쿠로의 행동에 타에꼬는 가슴이 두근 거렸다. 이 남자가 뭘하려고...

라는 의문과 함께 몸속 뜨거운 것이 꿈틀 거린다.

" 괜찮으세요?"

" 뭐... 뭘요?"

" 아까부터 이상해 보이시는 데요."

" 제가... 뭘... 어쨋다구요..."

쿠로의 시선을 외면한다. 바라볼 수가 없었다. 쿠로의 눈을 보면 참지못하고 안길 것만 같다.

' 아... 온몸이 달아올라. 안되... 날 그렇게 보지 말아요. 나 어쩌라고...'

자신의 팔을 잡은 쿠로의 악력에 아찔하다. 그의 손길이 주는 따스함이 온몸을 녹이고 있었다.

뜨거운 열에 녹아버리는 마쉬멜로우처럼 온몸의 근육이 녹고 있다.

" 이상해요?"

" 뭐..가요?"

" 제 몸이요."

[ 이 남자가... 무슨 말을...]

" 이 팔 놔주세요. 알아 듣지도 못할 말 하지 마시구요."

여전히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팔을 떼어내려고 몸을 움직이자 가뜩이나 짧은 치마가 치켜져 올

라 갔다. 스타킹의 밴드가 드러난 정도였다.밴드를 잡고 있는 검은 색의 가터벨트 끝이 보이고

있지만 타에꼬는 어질어질 해지는 정신에 생각도 못한다.

" 제 몸이 이상해요? 아까부터 계속 제 몸만 보시네요."

" 놔주세요. 제발..."

" 싫어요. 타에꼬상."

" 아..."

다른 손으로 타에꼬의 턱을 잡는다. 그의 손길에 그만 눈이 감겨버렸다. 손이 이끄는 대로 고

개가 돌아갔다. 치켜드는 손길에 고개가 들렸고 눈이 살짝 뜨여졌다. 바로 앞에 쿠로의 얼굴이

있었다. 입술이 눈에 들어왔다.

" 아..."

" 타에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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