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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편이 자신의 몸을 몰래 훔쳐보고 있다는 것과 아직 나이는 조금 들었지만 자신있는 몸매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이렇게 나와서 데이트를 한다는 것… 그러한 상황 자체가 보람 엄마에게는 가슴 띄는 일이었다.

회를 먹으면서 억지로 권하는 술을 한 잔 하니 마음이 풀어졌다. 젓가락질을 하는 상우의 손을 봤다. 엄지손가락이 두껍고 길다.

‘ 남자 엄지손가락이 두껍고 길면 그거도 크다던데…’

언젠가 들은 이야기를 상우의 엄지손가락에 비추어 생각해 보는 것이었다.

자세가 흐트러진 보람엄마의 팔을 잡고 밖으로 나오니 이젠 날이 제법 어두워졌다.

“ 다른 곳에 다 볼까요?”

“ 어디? “

“ 김포쪽으로 가면 괜찮은 곳이 있다던데..”

“ 멀지 않아요?”

“ 별로 멀지 않아요.. 어차피 서울 가는 길은 김포가 더 빠르고요”

“ 네.. 알아서 하세요”

어둠속을 30여분 달리자 인공호수(연못)가 나오고 까페가 몇 개 나왔다.

그 중 괜찮아 보이는 까페 앞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니 산중이라 그런지 공기가 제법 쌀쌀하다. 안으로 바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보니 인공호수가 있어 좀 거닐기로 했다.

아까 인천에선 흐린 날이었는데 그 동안 구름이 걷혀서인지 하늘엔 촘촘한 별들이 빛나고 인공호수엔 불빛이 아름답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둑을 이르니 간혹 밤낚시 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나무아래에는 가끔 앉아 붙어 있는 연인들도 보였다.

상우는 보람엄마의 손을 잡자 보람엄마는 상우를 한 번 바라보고는 같이 손을 맞잡았다. 이미 여러 번 잡은 손이라서 그런지 따뜻했다.

남편 아닌 한 사내가 자신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준다는 것…. 그리고 비록 남의 남자지만 지금은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이었다.

“ 우리… 이러고 있으니 데이트 하는 것 같죠? 호호”

“ 우리 데이트하는 것 아녜요? 난 지금 보람엄마와 데이트 하는데..”

“ 기훈 아빠도…. “

“ 저 …재미없죠?”

“ 아녜요… 재미있으시고 좋아요… 미영이는 행복하겠어요”

“ 늘 불평 불만인걸요”

“ 아녜요… 걔, 얼마나 지 신랑 자랑 하는데요… 못 봐 줘요..평소엔”

“ 그래요?”

“ 네.. 주책바가지에요…호호”

“ 보람엄마는 애인이 있어야 되겠다… 너무 심심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 호호… 가끔 저도 애인이 있었음 좋겠다…. 생각은 해요

가끔 생각뿐이지 애 키우고 살림살이 하다 보면 금방 잊혀져요..

그리고 가정주부가 애인을 가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잘 아는데… 왜? 기훈 아빠는 애인 생겼음 좋겠어요? 미영이도 예쁜데…”

“ 네…그런데 몇 년 살다 보면 집사람이 옆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있거던요”

“ 호호… 기훈 아빠 바람 피시고 싶으신가 봐..”

“ 바람은 아니고요”

“ 아니긴 뭐가 아녜요…그게 바람이죠. 호호… 어떤 여자를 원하세요? 혹시 아나요? 제가 애인 될 만한 사람을 소개 시켜 줄 지… 미영에게는 비밀로 하고…호호”

“ 아뇨… 애인 사귀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단지 허전할 때 이야기 상대나 있었으면 해서요”

“ 어머…기훈 아빠도.. 그게 그거죠. 어떤 여자가 좋으세요? … 미영이하고 알콩달콩 잘 사는데 기훈 아빠는 또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 싶어서… 거짓말 아니고 이야기 상대라면 혹시 제가 소개 시켜 줄 지 알아요?”

“ 음… “

“ 말해 보세요.. 남자답게..”

“ 보람엄마 같은 여자라면….”

“ 어머!… 기훈 아빠는… 저 같은 아줌마가 뭐가 좋다고”

“ 보람 엄마는 말하는 것이 이뻐요. 저 번에 영화 볼 때 이야기처럼 귀엽기도 하고”

“ 어머머…”

“ 그리고 마음도 곱고 몸매도 날씬하고…”

“ 어머… 기훈 아빠는…”

하면서 상우의 팔을 가볍게 친다.

“ 전…안되요.. 대신 오늘만 애인 해 드릴께요…그럼 됐죠? 호호”

“ 영광이죠.. “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상우는 외투를 벗어 보람엄마에게 입혔다.

“ 애인이 추운 것 같아서…”

“ 호호.. 따뜻하네요… 애인이 있으니 좋고요”

보람엄마가 살며시 머리를 기대면서 팔짱을 껴오자 상우는 그녀에게 팔을 붙이면서 머리가 편하게 기대지게 하였다.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상우의 코 끝에 와 닿고 뭉클한 젖 무덤의 감촉이 상우의 본성을 일깨우게 한다.

조금 더 걷자 나무사이로 공원의자가 몇 개 놓여 있어 앉았다.

상우는 앉으면서 살며시 보람엄마를 껴안았다. 허리부분을 가볍게 터치하며 안은 상우의 팔 사이로 보람엄마의 갸날픈 몸매가 들어왔다.

보람엄마도 결혼하고 난 후 오랜만에 밖에 나와 친구남편이지만 이렇게 둘이서 시간을 보내고 데이트를 하니 남다른 감정이 솟아올랐다.

남편 외에 다른 남자라고는 접해 보지 못했는데 상우와 같이 있으니 낯설은 사내 내음과 향기가 그녀의 가슴을 진탕되게 만들었다.

아까 농담조로 기훈 아빠에게 오늘 하루만 애인이 되어 주겠다고 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기훈 아빠 같은 사람이 애인이 되었음 좋겠다 싶은 생각은 있었다.

평소 그런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보람 엄마지만 야외에 나왔다는 것, 그리고 오랜만에 남자와 데이트를 한다는 점, 술 한 잔이 들어 갔다는 것, 또한 어둠이 주는 은밀함 등이 보람엄마를 ‘ 오늘 하루 애인이 되어 드릴께요’라는 말이 나오도록 한 것이다.

등을 의자 받침에 기대어 있는데 기훈 아빠의 팔이 의자 받침과 자신의 등을 이격 시켜 놓는다. 그러면서 기훈 아빠의 손이 보람엄마의 젖무덤 아래까지 내려와 있다.

보람엄마는 그것에 가슴이 떨려오고 허벅지에 힘이 풀어졌다.

상우는 보람엄마의 등 뒤로 두른 자신의 팔에 조금 힘을 가하여 보람엄마를 자신에게로 당기자 보람엄마는 상우에게로 당겨져 왔다.

손끝에 와 닿는 둥글고 뭉클한 젖무덤 아랫 부분의 감촉이 느껴졌다. 가져서는 안 되는 생각이지만 상우는 와이프 친구에게서 강렬한 여자의 내음을 맡았다.

한 열 발자국 거리에 남녀가 앉아 있는데 상우와 비슷한 나이가 되었을까… 저들도 부부는 아니겠지…

소곤소곤하던 둘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까 상우가 여기 도착 했을 때 그들은 이미 앉아 있었고, 그들은 2명의 타인이 자신들 가까이 오는 것도 몰랐다.

상우가 앉은 자리가 나무밑이라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들의 모습은 멀리 불빛과 호수의 반사에 의해 조금 보였다.

상우가 보람엄마에게 손으로 가리키자 보람엄마도 그 쪽을 쳐다보고는 얼굴을 붉혔다.

남편과 키스도 하고 섹스도 하지만 남들이 노골적으로 야외에서 저러는 것은 처음 본다. 둘은 쪽쪽 소리가 나도록 키스를 하고 서로의 혀를 핥았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안고 깊은 키스를 나누다가 남자가 여자의 앞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여자는 남자에게 더욱 매달리면서 이제는 아예 남자의 무릎에 앉았다.

남자는 여자의 입술을 빨면서 젖을 주무르고… 그것도 모자라서인지 여자의 티를 올리고는 틔어 나온 유방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쩝…쩝…’

여자는 남자의 입술에 자신의 유방을 드러내 놓으면서 동시에 남자의 바지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보람엄마와 함께 보고,듣고 있기에는 너무 야한 장면이었다.

보람엄마는 한쌍의 남녀가 짙은 애무를 하고 있는데 흥분하고 있었다.

남들이 아무렇지 않게 야외에서 저런 짓을 하다니…아랫도리에서는 스멀스멀 뭔가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젖꼭지가 솟아 올랐다.

여자가 젖을 빨릴 때는 마치 자신의 젖을 노출시킨 것 같은 마음에 부끄러움과 함께 기훈 아빠와 같이 그것을 보고 있다는 데에 달아올랐다.

자신도 남편과 섹스할 때는 다 벗고 젖을 빨리우며 남편의 자지를 주무르고 했는데… 자신의 유방 아래 부분을 잡은 상우의 손에 힘이 들어 간 것 같아 더하고 콩닥콩닥 가슴 뛰는 소리가 들릴까 염려스러웠다.

“ 리얼하죠?”

상우가 보람엄마의 귀에 작은 소리로 말하자간지러운 느낌과 함께 더운 입김이 느껴졌다.

“ 네~에…”

“ 처음 보시는 거죠? 다른 사람들 애무 하는 거….”

모기만한 소리로

“네…”

“ 보니까 어때요?”

하~아…이 남자.. 별 이상한 것도 다 물어 본다.

소곤거리는 입술이 귀에 닿자 보람엄마의 등줄기로 짜르르한 느낌이 스치고 지나간다.

“ 모..몰라요…아.. ”

점점 다리를 붙이고 밀착해 오는 기훈 아빠의 허벅지와 보람엄마의 허벅지는 상우의 바지와 보람엄마의 치마를 사이에 두고 완전히 붙어 있었다.

상우는 보람엄마의 부드러운 허벅지 감촉을, 보람엄마는 기훈 아빠의 단단한 허벅지를 서로 느끼면서 …

“ 기분이 어떠세요? “

“ 왜 자꾸 물으세요…부끄럽게..” 보람엄마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져 갔다.

“ 보람 엄마…”

“ 네…”

“ 얼굴을 이쪽으로 돌려보세요…”

보람엄마가 얼굴을 돌리자 어둠속에서 상우의 눈과 마주쳤다.

보람 엄마의 얼굴에서는 약간의 열기가 느껴지고 입술은 홍조를 띄고 있다.

“ 키스하고 싶어요…”

“ 어머!… 안되요! “

“ 쉿, 들려요… 조용히..”

“ 안되요… 미영이 남편인데…”

“ 그런 것 생각 말고요… 지금 우린 애인 사이잖아요..”

“ 그래도 안되요..”

“ 한 번만 … 한 번만 할께요… 나… 보람 엄마 좋아해요..”

“ 어머나…. “

“ 와이프 친구지만… 보람엄마 좋아 해요.. 나도 모르겠어요..”

“ 자꾸 민망하게 왜 그러세요?”

“ 그냥.. 여자로서 좋아하는 거예요…”

“ 내가 좋아하는 여자로서 보람엄마에게 키스하고 싶어요..”

“….”

보람 엄마도 내심 기훈 아빠를 좋아했는데 평소 그런 내색을 내 비칠 수가 없었다. 오늘 비일상적인 곳에 와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고 기훈 아빠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듣자 마음이 들떠 오르고 , 무엇보다 바싹바싹 타는 자신의 입술을 뭔가가 적시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했다.

“ 그럼…한 번..”

“ 네?”

“ 한 번 뿐이예요… 오늘 애인 돼 드린다고 했으니…”

“ 알았어요..고마워요”

보람엄마는 도톰한 입술을 다문 채 눈을 감았다.

상우는 보람엄마에게서 허락을 얻자 흥분이 밀물듯이 밀려왔다. 와이프 외에 술집 여자를 제외하고는 처음 접하는 여자다.

입술에 바로 키스하지 않고 이마에 살풋이 키스를 하였다. 보람엄마의 향기가 부드럽게 밀려온다. 아래로 내려 눈에 키스를 하자 보람엄마가 바르르 떤다….

‘어머…’

콧등을 거쳐 명란젖마냥 부드러운 입술에 닿았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그러면서 달착한 느낌…

입술 위에 입술을 얹어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입술로 아랫입술을 가볍게 물자 보람엄마의 온 몸이 떨렸다..

아랫입술과 위 입술을 가볍게 물기를 반복하던 상우가 보람엄마의 입술을 혀로 어루만지자 보람엄마는 나락에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달콤하면서도 애정이 깃든… 얼마 만에 해 보는 키스인지… 간지러운 듯 하면서도 찰나간에 스치는 쾌감에 온몸이 나른해졌다.

남편밖에 모르는 자신의 입술이 외간 남자의 입술에 녹아 나는 것에 두려움조차 들었다.

자신을 입술을 간지럽히던 상우의 혀가 입술사이를 비집고 들어올려고 한다. 딥키스를 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냥 키스는 몰라도… 딥키스는… 속으로 저항하던 보람엄마의 입이 어느 순간 벌어지자 그 순간을 놓칠새라 상우의 혀가 보람엄마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아!…’

순간 보람엄마의 입에서 작은 탄식이 흘러나오면서 보람엄마는 몸을 지탱하기 힘든지 상우의 팔을 풀고는 상우에게 몸을 기대어 오는데 볼록한 젖가슴이 상우의 가슴으로 쏠려왔다.

상우는 보람엄마의 몸을 안으면서 입술을 보람엄마의 입 천정과 혀를 터치한다.

요리조리 피하던 보람엄마의 혀도 지쳤는지 도망가기를 그만두는데 상우의 혀가 보람엄마의 혀를 건드리면서 입으로 빨아당기자 보람엄마의 혀는 상우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상우가 부드러운 보람엄마의 혀를 빨기 시작하자

‘ 아! 이 기분… 계속하고 싶어..’

보람엄마도 상우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면서 더욱 상우에게 밀착하여 왔고 어느 순간 보람엄마도 마주 상우의 혀를 빨기 시작하자 둘의 사이에는 한치의 공간도 없이 서로 혀를 빠는 소리만이 끈적끈적하게 둘을 둘러싸고 있었다.

“ 너무 좋아요…” 상우가 소곤거렸다.

“ …..”

상우는 보람엄마의 혀를 빨면서 손을 내려 자신의 가슴에 밀착해 있는 보람엄마의 젖가슴 위에 손을 올려 놓자 한 참 키스의 황홀경에 취해 있던 보람엄마가 깜짝 놀라며 상우의 손을 막았다.

그러나 상우가 보람엄마의 혀를 다시 입안으로 끌어당기면서 세차게 혀를 빨자 보람엄마의 손에 힘이 약해지면서 상우의 손을 잡고만 있는 상태가 되었다.

실크감촉의 부드러운 브라우스의 느낌과 함께 풍만스러운 보람엄마의 젖가슴이 손안에 가득 들어왔다.

손을 이리저리 돌려 마치 형태를 탐지하는 마냥 젖가슴 전체를 브라우스 위로 문지르며 젖가슴을 가늠해 보는데 브래지어가 얇아서인지 오똑 솟은 젖꼭지의 감촉이 손에 닿았다.

손바닥으로 비비면서 젖꼭지를 애무하자 보람엄마는 견디기 어려운지 더욱 상우의 혀를 빠는데 열심이었다.

여자의 가장 소중한 부분 중의 하나인 젖가슴이 기훈 아빠에게 점령당해 있고 그의 부드러운 손길이 말할 수 없이 좋은 보람엄마는 이제 자신이 기훈 아빠 앞에 발가벗긴 것 같은 부끄러움과 흥분으로 상우의 혀에 매달려 있는 것이었다.

젖가슴 전체를 살살 문지르던 이 남자가 이제 젖가슴을 잡고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다. 풍만한 젖가슴이 기훈 아빠 손에 이지러지며 탄력을 이기지 못해 이리저지 삐져 나왔다.

‘ 하아~~’

“ 탁!”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상우와 보람엄마는 깜짝 놀라 떨어지며 눈을 들어 보니 아까 애무를 하던 커플이 일어서면서 발이 나무의자에 걸리면서 나는 소리였다. 그들은 이제 가는 모양이다.

상우와 보람엄마는 서로 쳐다 보았다. 보람엄마의 입술은 상우의 애무로 인하여 번들거렸고 가슴의 브라우스는 아무렇게나 이지러져 있었다. 얼굴은 붉게 변해 있었고 눈은 약간 풀린듯한 흥분에 취해 있었다.

상우는 보람엄마를 안아주었고 보람엄마는 상우에게 깊이 안겨왔다.

“ 고마워요… 그리고 너무 좋았어요”

다정하게 상우가 속삭였다.

“ 아이… 기훈 아빠는… 부끄럽게…”

보람엄마가 상우의 팔장을 끼면서 주차해 놓은 곳으로 왔다. 오늘 처음보다 훨씬 둘은 가까운 사이가 된 것이다.

안으로 들어가자 사람은 별로 없었다. 황토로 된 주막 비슷한 것인데 비교적 외진 곳에 있는 좌석으로 가서 앉았다.

은은한 불빛아래 보라엄마가 앉자 상우는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보람엄마는 ‘ 저리 가세요…’ 하면서 눈을 흘기면서도 더 이상 다른 제동은 없었다.

상우는 운전 때문에 차를 , 보람엄마는 술을 시켰다. 가슴이 타서 뭔가 시원한 알코올이 들어가야 진정이 될 것 같아서였다.

둘은 아무 말도 없이 주변의 벽에 된 낙서를 구경하고 있자 서빙하는 여자가 차와 술을 가져다 주었다.

은은히 풍기는 차향이 그윽하고 좋은데

보람엄마는 술잔을 채우자마자 연거푸 세잔을 마셨다.

자신도 술을 마시고 싶지만은 여기는 대리운전도 힘든터라 보람엄마가 마시는 술을 부러운듯이 바라보는 수밖에 없었다.

연거푸 몇 잔을 마신 보람 엄마가

“ 저.. 이상한 여자 같죠?”

“ 아뇨… 이쁘기만 한데요”

“ 치… 속으로는 욕하면서…”

“ 아녜요.. 보람엄마 정말 너무 이뻐요…”

“ 정말요?”

“ 네..정말..이뻐요”

” 아까 제 모습보고 욕 안하시죠?”

“ 욕은 왜 해요? 오히려 고마운데…너무 황홀하고 좋았어요..”

“ 이이는…” 눈을 곱게 흘기면서

“ 저도 사실은…”

“ 네…사실은?”

“ 아이… 망칙해”

상우는 보람엄마를 한 팔로 안으면서 말하였다.

“ 얘기 해 보세요”

“ 사실은…. 아까 너무…”

“ 너무…뭐?”

“ 조..좋았어요.”

“ 정말요?”

“ 네… 아이 부끄러워… 마치 처녀 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막 설레이고… 가슴이 뛰고…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 저도 그랬어요..”

“ 미영이 남편인데…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말예요”

상우는 보람엄마를 더욱 껴안으면서 입술을 포개자 보람엄마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응해 왔다.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져도 술기운인지 보람엄마는 상우의 손에 젖가슴을 내맡기고 있었다.

“ 너무 부드러워요”

“ 뭐가요?”

“ 입술… 젖가슴.. 둘 다!”

“ 아이… 짖궂기는 .. 여자는 다 그렇죠. 미영이도 가슴이 크잖아요”

“ 네..그래도 보람엄마 젖가슴이 좀 더 크군요 “

“ 아이.. 망칙해..기훈 아빠는 보기보다 응큼해요“

상우는 브라우스 가운데 단추를 두어개 풀고는 그 사이로 손을 집어 넣자 부드러운 브래지어 감촉과 살갗의 감촉이 한꺼번에 다가왔다.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넣어 말랑말랑한 젖을 만지자

“ 아~하~~ 기훈 아빠. 너무해~”

보람엄마는 입술을 떼고 아래를 바라다 봤다.

상우의 투박한 손이 자신의 풀어진 브라우스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젖가슴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었다. 말할 수 없는 흥분이 다가 왔다.

보람엄마는 상우에게 안겨왔다. 상우는 오른손으로 보람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왼손으로는 보람엄마의 엉덩이를 만졌다.

풍만한 엉덩이의 물컹한 감촉이 비로소 보람엄마의 몸을 만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히프를 만지작거리던 손으로 치마 위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아래 하체에서 왈칵 애액이 흘렀다.

입술을 가지고 젖가슴을 가지고 엉덩이를 가진 기훈 아빠가 이제는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자 한 겹밖에 안 되는 치마아래와 팬티를 사이로 은밀한 부위가 있다는 생각이 들자 흥분하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도 주체를 못할 정도로 흥분이 밀려왔다.

보라엄마가 허벅지 위에 놓인 상우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그윽하게 젖은 눈빛으로 상우를 바라보다가 상우의 입술을 빨기 시작하였다.

상우도 마주 입술을 빨면서 가슴을 주무르고는 보람엄마의 몸을 즐겼다.

“ 아하~~ 이제 그만…”

보람엄마가 떨어지면서 술잔을 입으로 가져간다.

“ 보람 엄마, 아니 명희씨”

“ 네…”

“ 아까 … 저한테 애인소개 시켜 준다고 하셨죠?”

“ 네?…음…. 그런데요?”

“ 그럼 애인하나 소개시켜 줘요..”

“ 누구를요? “ 이 남자가 나를 놀리나..

“ 명희씨!”

“ 네?… 저를요?”

“ 네… 보람엄마가 명희씨를 애인으로 나한테 소개시켜 주세요”

“ 아이…미워.. “

“ 난 명희씨하고 계속 애인하고 싶어요… 비록 와이프 친구라도”

순간 보람엄마는 생각했다.

오늘 하루만 애인이 되어 주기로 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싫지는 않았다. 비록 친구 남편이지만 이런 남자라면 그의 애인이 되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저번에는 자신이 상우의 팬티를 가지고 냄새를 맡아 본 적도 있지 않은가? 그리고 이미 상우는 자신의 소중한 부위를 만질대로 만졌다.

가장 상징적인 입술을 탐하고 자신도 그에 응답하며 즐겼지 않은가?

상우라면… 조금만 조심하면 들킬 염려도 없고 모르는 남자를 만나 행여 있을 범죄나 후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성 싶었다.

남편은 매일 출장이다 뭐다 하여 하루종일 집안에 있는 자신…

남편과의 섹스도 한 달에 두세 번 할 정도이니 한참 때인 자신이 견디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친구 남편과 애인사이가 되자니…

“ 난 명희씨를 예전부터 좋아 햇는데 오늘 이렇게 우리가 가까이 되니 더더욱 난 명희씨와 애인사이로 되고 싶어요”

“ 그래도 어떻게….응큼해요 ”

“ 어차피 명희씨도 무료한 생활을 하시잖아요… 나도 아까 말한 것처럼 외로울 때 애인이 있었으면 그 대상이 보람엄마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 앞으로 애인 하는 겁니다?!”

“ 저…”

“ 저도 기훈아빠가 좋아요… 그리고 이미 기훈 아빠는 제 몸을 다 만졌고… 아이 부끄러워.. 친구 남편과 애인이 되는 것이 못할 짓인 걸 알지만… 저도 기훈 아빠와 그냥 오늘 일을 모른 채 하고 지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 “

“ 오히려 전보다 더 서먹해질 것 같고… 그래서인데… 몇 가지만 지켜 주시면 우리 애인 사이 하고 싶어요”

“ 그게 뭐죠?”

“ 먼저… 서로 가족 일에 관여하기 없기… 전 미영이나 제 남편과도 잘 지내고 싶어요. 두 번째는 저를 막대하지 않기… 술집 여자처럼 대하지 말아 주세요”

“ 그건 당연하죠.. 그럼 제가 천벌을 받죠”

“ 세번째로…. 음… 제가 혼자 힘들어 할 때에는 옆에 있어 주기!, 지키실 수 있어요?”

“ 당연하죠. 꼭 지킬게요.. 누구 말씀이라고…이제 되었죠?”

“ 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다.

“ 이쁜 우리 애인!” 상우가 보람엄마를 껴안는다.

보람엄마도 상우와의 새로운 관계설정에 미묘한 흥분을 느끼며 안겨 들었다.

이제는 한 남자에게는 아내로서, 다른 한 남자에게는 애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둘은 차를 타고 국도를 달렸다. 손을 꼭 붙잡은 채로…

달리다 보니 자판기가 눈에 띄었다. 시골이라 상점 달랑, 자판기 달랑…

커피에 목마른 상우가 두 잔을 빼어 차를 출발시키고 얼마 있지 않아 국도변 논가에 차를 주차 시켰다.

의아해 하던 보람엄마는 같이 커피 마시고 가자는 말에 상우를 따라 뒷좌석으로 갔다.

침묵속에 조금 마시던 커피를 앞으로 내놓고 상우는 말없이 보람엄마의 손을 잡고… 그리고는 손을 입으로 가져가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가녀린 손가락을 입으로 빨자 보람엄마는 쾌락의 줄기가 정수리를 뚫고 지나간다.

손가락 사이를 뜨거운 입김으로 터치하고 간지르는 통에 찬공기로 인해 가라 앉았던 보람엄마의 흥분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 키스해 주세요”

이제는 주위에 보는 사람도 없는지라 보람엄마는 대담하게 상우에게 키스를 요구했다.

그런 말을 내뱉은 보람엄마 스스로도 자신의 대담성에 놀랐다.

자신에게도 그런 면이 있었나 싶게…그러면서도 이성이 붙잡고 있던 끈을 이 남자 앞에서는 풀어놓고 싶었다.

상우는 키스를 하면서 보람엄마의 젖가슴을 만졌다. 언제나 다가오는 물컹함이 좋았다.

“ 아하~~ 좋아요… 애인이 젖을 만져주니 너무 좋아요.. 더 만져 주세요”

“ 남편보다 더 좋아?”

“ 네..”

“ 젖이 너무 이뻐요… 촉감도 좋고…”

“ 그래요?… 애인이 좋다니 저도 좋아요..나 , 좋은 애인이죠?”

“ 그럼요…우리 애인!… “

“ 상우씨 애인이라니까 너무 이상해요…”

상우는 보람엄마의 브라우스 단추를 아까처럼 몇 개 끌렀다.

그리고는 손을 뒤로 돌려 호크를 따고는 보람엄마의 젖을 만지자 한결 만지기도 쉽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니 풍만한 유방이 출렁하고 나왔는데 하얀 박속같은 유방가운데 도드라진 젖꼭지는 이미 발딱 세워져 있고…

상우는 입으로 유방을 한 움큼 베어 물었다.

입에 다 들어가기야 불가능하지만 입술에 와 닿는 젖가슴의 감촉… 그리고 보라엄마 육체의 특유한 향이 풍기고 나왔다.

혀를 이용하여 젖을 유랑하다가 젖꼭지를 살며시 물었다.

“ 아~~ … “ 보람엄마의 목이 뒤로 꺾이면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혀 안에 젖꼭지를 넣어 구르자

“ 아! 이상해… 너무 이상해… “

“ 젖이 탐스러워…”

“ 그런 말 마요… 하~아~ 이상해… “

“ 뭐가 이상해?”

“ 미영이…미영이 신랑이 내 젖을 빤다고 생각하니… 하~아~ 기분이 너무 이상해”

“ 나도 그래… 마누라 친구 젖을 빠니까… 흥분되고..”

“ 나도 그래요.. 미영이 젖을 빨았던 미영이 남편 입이 내 젖을 빠니 너무 흥분되고 미쳐..”

“ 맛있어… 쩝쩝…”

“ 아아~~ 내 젖이 맛있어요?”

“ 응…너무 맛있어..쩝쩝..”

“ 많이 빨아줘요… 하아~ 기분이 이상해..”

“ 좋아?”

“ 응…너무 좋아…자기도 좋아?” 어느새 ‘자기’로 바뀌고 있었다.

“ 응.. 너무 맛있고 흥분돼”

상우는 젖을 빨면서 보람엄마를 좀 더 눕히고는 손을 치마로 가져갔다.

몇 번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치마 아래로 손을 넣어 맨살의 허벅지를 만졌다. 깜짝 놀란 보람엄마가 뭐라고 하려 했으나 젖가슴과 허벅지에서 오는 쾌감에 힘이 빠져 포기하였다.

이제 이 남자는 자신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것이다. 남편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노출 되지 않았던 신비지림으로…

이미 애인이 되고자 결심 했을 때 이것도 예견된 일이리라…

오늘 오전에 샤워하고 속옷을 갈아입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마 밑으로 스타킹과 매끄러운 허벅지 감촉이 느껴진다. 속치마의 느낌도 손등을 덮는다.

조금 올라가자 스타킹의 경계는 끝이 나고 매끈하고 부드러운 허벅지 감촉이 나타났다… 바로 아랫도리 허벅지 깊은 곳에 다다른 상우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고는 음미하고 있었다.

그러던 상우가 갑자기 얼굴을 들자 보라엄마는 의아한 듯이 쳐다보았는데 상우가 보람엄마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바지위로 가져 갔다.

‘어머…이게 뭐야!’

충혈된 상우의 물건이 바지 앞을 밀며 텐트를 치고 있었다.

옷위로 더듬어 보이는 상우의 물건이 보통이 아니었다.

뭉턱하게 잡히는 것이… ‘ 엄지손가락이 굵고 길더니만 … 그 말이 맞네’ 그 중에서도 보람엄마는 아까 자신이 했던 예측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우는 손을 잠시 떼낸 뒤 쟈크를 풀고 팬티를 비집어 내어 물건를 꺼냈다. 튀~~이잉~~ 그런 소리가 들리지는 않앗지만 용감한 모습을 들어냈다.

상우의 이끔으로 보람엄마는 다시 상우의 물건을 만졌다. 작은 손아귀에 넘치는 물건…

자신의 남편도 작은 물건은 아니지만 상우의 물건은 훨씬 굵고 컸다.

원래 체격에 맞게 조금 큰 이유도 있었지만 상우는 다른 생각을 했다.

골프도 배울려면 돈 들여서 많은 시간 배워야 하고 구구단을 외우려고 해도 열심히 노트에 적으면서 외우며 태어날 때부터 가진 다리가 있다고 걷는 것을 다 잘하는 것이 아니고 훈련을 통하여 하듯이 하는데..

하물며 남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사용하는 연장을 태어난 채로 가지면서 언제든지 사용하겠다는 심보는 맞지 않았다.

훈련시키고 운동시켜 주고 단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오늘의 그의 물건을 만든 것이다.

“ 맘에 들어?”

“ 어머… 이게 뭐야?… 어머머…”

“ 어때? 괜찮아?”

“ 어머… 너무 커요..미영이는 어떻게 견뎠어요?”

“ 만져봐… 당신 애인꺼야..”

“ 너무 커요… 이 힘줄 봐…”

그러면서 보람엄마가 귀두부분을 문지르자 상우는 쾌감에 온 몸이 저려왔다.

보람엄마가 상우의 자지를 만지작거리자 상우는 다시 보람엄마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보람엄마는 다시 깜짝 놀랐으나 이미 자신도 상우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터라 가만히 있자 상우의 손은 안으로 쑤욱 들어가 바로 부근까지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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